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첫 강연에서는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 관람한 뒤 작품의 바탕이 된 그리스 신화와 오디세이의 의미를 살펴본다. 이후 게르만 신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신화, 인도와 중국 신화까지 세계 각지의 신화를 역사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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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열풍 영향으로 풀이된다. 영화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고전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다.
서점가에서도 관련 서적에 대한 인기가 남다르다. 이날 예스24에 따르면 영화 개봉과 함께 고전 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가 종합 3위, 소설·시·희곡 분야 2위에 올랐다.
판매량은 전주 대비 365.5% 증가했으며, 영화 개봉 당일인 지난 5일 기준 전일 대비 23.9% 늘어났다. 구매자는 50대(39.8%)와 40대(34.6%) 비율이 가장 높아 오랜 고전 독자층의 높은 호응이 두드러졌다.
더불어 ‘일리아스&오디세이아 세트(고대 그리스어 완역본)’(27위), ‘오뒷세이아, 어떻게 읽을 것인가’(46위)도 소설·시·희곡 분야 50위권에 진입했다. 앞서 교보문고에서도 제목에 ‘오디세이’가 포함된 책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95.5% 급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영화 개봉이 원작은 물론 관련 도서 전반으로 관심이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