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교보문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투명한 나선’은 2계단 상승해 종합 2위에 올랐다. 작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진 가운데, ‘용의자 X의 헌신’, ‘악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주요 전작들이 다시금 조명을 받으며 외국소설 분야 순위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의 대본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종합 7위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인기 드라마나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대본집과 각본집 출간이 활발히 이어지는 추세”라면서 “이는 작품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팬덤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
8월 초 여름휴가 시즌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독자들의 발길이 두드러진다. 무더위를 피해 서점 피서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어린이 독자들의 파워도 거세졌다. ‘김동희 세계관 호기심 환장 RPG’, ‘흔한남매 이무기’, ‘백앤아X고고프렌즈 국어별동대’ 등 어린이 학습만화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