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우수 서울스테이’로 최종 선정된 '사임당 귀한그대'(사진=서울관광재단)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안전 및 주민 상생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숙소 조성이 최우선 과제로 다뤄졌다. 서울시는 소방 및 안전 관련 평가 배점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현장평가에 안전 전문가를 직접 투입했다. 또한 시설 안전관리가 미흡할 경우 감점 처리하는 항목을 신설함으로써 심사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종 선정된 우수 숙소에는 인테리어 개선과 안전시설 보강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비가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관광 마케팅 사업과의 연계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관광업계는 이번 정책이 중소 숙박업자들의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지역 주민처럼 머무르는 생활밀착형 관광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서울만의 차별화된 개성과 엄격한 안전성을 갖춘 우수 숙박시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인이 머물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