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걸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에서 정통 클래식 발레의 테크닉 위에 현대적 감성과 과감한 공간 연출을 더한 차별화된 컨템포러리 대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예술감독은 프랑스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이자 한국 컨템포러리 발레를 견인해 온 인물이다. 이번 제1회 노원발레페스티벌에서 총 예술감독을 맡고 있기도 하다.
작품명인 ‘에세’는 프랑스어로 ‘시도하다’라는 뜻이다. 프랑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의 ‘수상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하나의 결론을 내리기보다 다양한 생각과 시도를 담아내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에세’는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음악과 안무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며 하나의 공연 안에서 각기 다른 시선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용걸댄스시어터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무용수인 안 무용수와 박 무용수를 최고 등급 좌석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며 “순수 무용 예술의 대중화와 문턱 낮추기에 기여하려는 기획 의도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