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예비예술인 36명이 참여하는 융복합 미디어아트 전시 '언디파인드'(UNDEFINED: let pre-artist = null;)를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명동 서울예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연다.
서울예술대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예비예술인 36명이 참여하는 융복합 미디어아트 전시 '언디파인드'(UNDEFINED: let pre-artist = null;)를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명동 서울예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에서 연다. 지난해 전시보다 퍼포먼스를 더해 미디어아트·애니메이션·공연예술을 결합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시각디자인·예술경영 전공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학생 등 36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약 6개월간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설치, 운영, 홍보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6개 창작팀은 다큐멘터리,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게임형 콘텐츠,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개인과 공동체, 인간과 자연, 현실과 가상, 불안과 연결을 다룬다.
올해 전시는 애니메이션과 미디어아트 중심이었던 지난해 구성에 퍼포먼스를 결합했다. 미디어아트와 애니메이션, 공연예술을 함께 배치하고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명은 프로그래밍 문법에서 착안했다. 아직 어떤 예술가가 될지 정의되지 않은 예비예술인의 상태를 'UNDEFINED'로 표현했다.
㈜1DSB, ㈜아도아, ㈜더헤케이브 아트앤스포츠는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미디어아트 제작, 전시 기술, 공연·문화예술 기획 분야의 자문과 기술 지원, 전시 제작을 맡는다.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 은평문화재단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시 뒤에는 학생 창작 콘텐츠를 불광천 미디어브릿지 등 공공 미디어 플랫폼과 연계하는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클로징 프로그램 '디파인드'(DEFINED)에서 DJ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총괄을 맡은 오준현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전공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예술인들이 창작 역량과 협업 경험을 쌓고, 현장 중심의 실무를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