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냉감 의류 판매 '쑥'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전 08:1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전국에서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감 의류 소비가 늘고 있다.

11일 신성통상(005390)이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탑텐(TOPTEN10)에 따르면 탑텐의 여름 기능성 라인 ‘쿨에어’(COOL Air)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7월27일~8월2일 쿨에어 대표 제품인 ‘쿨에어 코튼’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판매액은 67% 각각 늘었다.

폭염이 길어지면서 출근할 때나 실내에서 생활할 때 등 자주 입는 옷까지 냉감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탑텐은 분석했다.

쿨에어는 냉감, 속건 등 무더운 날씨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티셔츠부터 통기성을 높인 제품, 탱크탑과 브라 캐미솔 등 속옷까지 라인업이 다양하다. 쿨에어 코튼은 면 소재에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을 더했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빠르게 시작된 냉감 의류 수요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맞물려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일상에서 자주 입는 제품에서도 냉감, 속건 등 기능성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착용 환경을 고려한 쿨에어 라인업을 통해 ‘굿웨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통상 탑텐 앰배서더 배우 전지현이 ’쿨에어 코튼 크루넥 반팔티’를 입은 화보. (사진=신성통상)
신성통상 탑텐 앰배서더 배우 전지현이 ’쿨에어 코튼 크루넥 반팔티’를 입은 화보. (사진=신성통상)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