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독도를 어떻게 지켰을까"…동북아역사재단 '독도 시민강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13일, 오후 04:25

'2026 독도 시민강좌'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조선시대 조상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펼쳤던 '수토정책'을 한눈에 살펴보는 시민 강좌가 마련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에서 '2026 독도 시민강좌' 5번째 시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장정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주제는 '조선시대 수토정책과 울릉도·독도'다. 조선이 어떤 방식으로 두 섬을 관리하고 지켜냈는지 그 흐름을 상세히 짚어준다.

수토정책이란 조선 정부가 정기적으로 관리를 보내 울릉도와 독도 주변을 정찰하고 감시하던 제도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시대 어려운 기록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강연은 총 5개 주제로 나뉜다. 조선과 일본이 동해 영유권을 두고 맞섰던 '울릉도쟁계', 수토제도가 자리를 잡아가던 과정, 관련 역사 기록의 변화, 1900년 고종 황제가 칙령 제41호를 내려 울도군을 정식 행정구역으로 만든 사건 등을 차례대로 다룬다.

독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내 포스터나 독도체험관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미리 신청하면 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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