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작가 22명 60점…서울·한강아트페스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14일, 오전 08:01

한국국제문화포럼이 '서울·한강아트페스타 2026'을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광화문 172G갤러리에서 선보인다.

한국국제문화포럼이 '서울·한강아트페스타 2026'을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광화문 172G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장애·비장애 작가 22명이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애인 작가 박연수와 양우진, 전혜령 등이 전시에 참여한다. 박연수는 자연과 동물을 독창적인 시선과 강렬하고 순수한 색채로 표현해왔다.

송수근 한국국제문화포럼 회장은 '바위산' 시리즈를 출품한다. 이 시리즈는 살아 있는 바위산의 존재감과 깊이를 담았다.

김경용 화백도 작품을 선보인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잊힌 그리움과 자연의 고귀함을 표현한 작업이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가 소수 컬렉터 중심의 미술시장 구조에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신진 작가와 장애인 작가에게 창작·교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한강아트페스타'는 예술의 창조성과 다양성, 사람 사이의 소통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미술축제다. 2024년 성수스텔라에서 시작했다.

송 회장은 "서울·한강아트페스타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발전시키고 관객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를 문화예술 교류를 잇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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