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글로벌(308100)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억 645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7% 증가한 233억원으로 집계됏다.
별도 기준으로 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3억원, 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에 견줘 각각 31.4%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 수치다.
이와 관련 형지글로벌은 형지에스콰이아 사업을 편입해 외형을 확대했을 뿐 아니라 기존 사업도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의미라고 봤다. 까스텔바작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판매 채널을 해외 바이어와 아웃렛, 현지 유통사 등으로 다변화하고 온라인·홈쇼핑 등 판매채널을 강화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지난해 내실 중심의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판매 채널 재정비 등 외형 확대에 힘을 쏟았다”며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재무구조 정상화가 동시에 이뤄진 만큼 하반기에도 턴어라운드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결 기준, 단위=억원, 자료=형지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