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광복절 맞아 어린이 '독도해설사' 탄생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15일, 오후 05:02

어린이 독도해설사 수료식 (동북아역사재단 제공)

초등학생들이 수동적인 관람 방식을 벗어나 스스로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알리는 해설사로 변신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15일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독도해설사' 최종 일정과 수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과정은 어린이들이 단순히 듣기만 하는 자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해 들려주는 능동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4회 동안 이어진 수업에서 학생들은 독도에 얽힌 지식과 역사를 익힌 뒤, 알리고 싶은 테마를 골라 원고를 다듬고 실전 연습을 거쳤다.

종강 당일에는 부모를 관람객으로 초청해 체험관 곳곳을 안내하는 실습이 펼쳐졌다. 참가 학생들은 오늘날 독도와 사람들, 독도의 시설과 바위, 독도의 식물, 독도 바다사자, 우산국과 이사부, 안용복,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가운데 각자 맡은 분야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전달했다.

실습을 끝낸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졌다. 또한 손수 그린 독도 그림을 새겨 넣은 단체 티셔츠를 착용하고 일정을 끝맺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어린이들이 독도를 배우고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주도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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