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입추인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가을 패션’ 검색량은 직전주 같은 기간에 견줘 320%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봐도 45% 늘었다. 다른 패션 플랫폼인 지그재그에서도 ‘가을’ 검색량은 전주보다 209% 많아졌다.
주목받는 아이템은 재킷이다. W컨셉 베스트 상품 상위권엔 ‘더라우스트 유틸리티 트렌치 점퍼’ ‘유메르 코듀로이 코튼필드 재킷’ 등이 올라있다. 검색량(전주 대비 증가율 기준)을 봐도 블루종(150%)이나 트렌치코트(70%), 맨투맨(50%) 등을 찾는 수요가 많았다.
가을의 대표하는 소재인 스웨이드와 가죽(레더)도 관심 받는다. 29CM에 따르면 스웨이드 재킷과 가죽 재킷의 지난 7~12일 검색량은 직전주 대비 각각 122%, 69% 증가했다. 실제 거래액에서도 가죽 재킷이 같은 기간 94% 늘며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트렌치코트(82%), 트레이닝 재킷(80%), 야상(37%), 후드집업(35%) 등의 거래액도 늘었다.
가을 아우터 수요가 늘어나자 패션 플랫폼은 잇달아 기획전에 돌입했다. W컨셉은 17~23일 초가을 아우터를 선뵈는 ‘레더·스웨이드 기획전’을 마련하는 등 가을·겨울(FW)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그재그도 16일까지 ‘얼리어텀’ 기획전에서 가을 신상품을 소개한다.
프론트로우 가을 화보. (사진=W컨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