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년작가와 멘토작가가 참여하는 '2026 대한민국 국회 특별초대전 - 설리번 선생님과 친구들'을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제1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발달장애 청년작가와 멘토작가가 참여하는 '2026 대한민국 국회 특별초대전 - 설리번 선생님과 친구들'을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제1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고다진, 김동건, 김민성, 김준, 박규현, 정성준, 정제윤, 정지원 등 발달장애 청년작가 8명이 참여한다. 황소율과 송윤채는 특별초대작가로 함께하며 김도위, 백중기, 변원미 등 13명은 멘토작가로 나선다.
전시는 청년작가의 작품을 교육이나 치유의 결과물이 아닌 독립적인 창작으로 다룬다. 멘토작가도 지도자가 아니라 창작의 동반자로 참여해 서로의 작업을 마주한다.
청년작가와 멘토작가의 작품은 한 공간에서 함께 선보인다. 회화와 도자, 드로잉 등 여러 장르가 각 작가의 감각과 경험을 담아낸다.
전시명은 헬렌 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에게서 착안했다. 서로가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전시의 주제로 삼았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번 전시가 특별한 것은 발달장애 청년작가 여러분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닌, 당당한 예술가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는 국회의원 이언주 의원실이 주최하고 설리번아트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이 주관한다. 대한민국 국회, 도가헌미술관, 삼천포제일병원, 단군소프트, 아트서포트가 후원한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