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아트 포럼 2026' 포스터 (숨 프로젝트 제공)
현대미술 기획 사무소 숨 프로젝트는 '컨템포러리 아트 리빙(Contemporary Art Living): 컨템포러리 미술과 살아가기'를 중심 화두로 내걸고 오는 9월 1일) 서울 강남구 미노띠(Minotti)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숨 아트 포럼 2026(SUUM Art Forum 2026)'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기록한 이번 행사는 미술관 벽면에 갇혀 있던 현대미술을 우리가 숨 쉬는 생활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일상 주거에 예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자리다.
포럼은 두 개 세션으로 나뉜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이어지는 1세션 '컨템포러리 아트 리빙 컬렉션이 공간이 될 때'에서는 주거 환경과 예술, 첨단 기술의 융합을 탐구한다. 미술관 건축가 쿨라파트 얀트라사스트, 조병수 건축가,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하는 2세션 '컨템포러리 아트 리빙의 새로운 컬렉팅'이 진행된다. 여기서는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에미 유 STPI 디렉터, 키워라 루스코니 등이 참여해 가구, 공예, 에디션 등으로 넓어지는 최신 수집 문화를 짚는다.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는 "미술이 전시관을 벗어나 개인의 일상과 가치를 드러내는 생활 속 문화 체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예술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주거 환경의 밑그림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cene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