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준모 인스타그램 캡쳐)
양준모는 “조금 늦은 소식이라 놀라실 분들도 계실텐데, 지난 시간동안 제 삶에 여러 변화들이 있었다”며 “오랜 고민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먼저 언급했다.
이어 “힘들었던 제 삶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시간 속에 곁에서 따뜻한 힘이 되어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양준모는 “앞으로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되어,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며 잘 살아보겠다”며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하게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지원 역시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에 엄마가 된다”며 “앞당겨 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오랫동안 제 마음의 가장 큰 소망 중 하나였는데, 마침내 제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가정을 허락해주셨다”며 “한꺼번에 찾아온 삶의 큰 변화들이 아직은 조금 얼떨떨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배우고 잘 적응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양준모는 2004년 가극 ‘금강’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해 ‘명성황후’와 ‘웃는 남자’, ‘영웅’ 등에 출연했다.
양지원은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해 ‘러시안 룰렛’ 등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