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콘 2026' 9월 개막 … 42팀 시연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전 08:5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 글로벌 뮤직 페어'(MU:CON 2026)를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상암동과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 글로벌 뮤직 페어'(MU:CON 2026)를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상암동과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연다. 15회째 행사에는 국내 유망 뮤지션 42팀 쇼케이스와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콘진원은 올해 뮤콘 쇼케이스에 선정 뮤지션 30팀과 2026년 뮤즈온 우수 뮤지션 3팀, 지역 음악창작소 연계 뮤지션 2팀 등 모두 42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9월 2일과 3일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의 600석·200석 규모 두 무대에서 열린다. 4일에는 용산어린이정원 야외무대(500석 규모)에서 이어진다.

세이마이네임, 클라씨, 키라스, 산만한시선, 하진, 까치산, 고고학, 로시, 스텔라장, 서도밴드, 카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과거 뮤즈온 참여 뮤지션인 W24, 나상현씨밴드, 리도어, 심아일랜드와 올해 뮤즈온 참여 중인 정수민, 에디앤더브릭스, 오이스터즈도 함께한다.

콘퍼런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상암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오픈세션, 패널토크, 프라이빗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음악산업 현안과 글로벌 시장 변화를 주제로 현업 전문가들의 경험을 나눈다.

인코드(INKODE) 김재중 대표는 '슈퍼스타에서 K뮤직 신생태계 설계자로'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SBS 은지향 라디오국장과 임희윤 음악평론가는 '미디어가 인디뮤직을 디깅(Digging)하는 방식'을 놓고 대담한다.

인도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패널토크에는 티시리즈(T-Series)의 푸자 싱 구즈랄 부사장과 워인디아의 시카 바드와 바드와즈 마케팅·아티스트 전략 매니저 등이 참여한다. 4일 MWM 콘퍼런스에는 에이시알클라우드(ACRCloud) 공동창업가 토니 리와 텐센트 뮤직(TENCENT MUSIC)의 도라 진 총감 등이 인공지능 전환(AX)과 인공지능(AI) 생성 음악을 주제로 나선다.

뮤콘은 기존 뮤지션·기업 매칭에 광고·게임·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와 상담하는 '융합매칭' 존을 새로 더한다. 참가 뮤지션과 기업이 사업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피칭세션'도 운영한다.

김윤지 콘진원장은 "올해 15회째를 맞은 뮤콘이 K-뮤직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국내 유망 뮤지션과 음악 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