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빌리온 미디어 전시될 중국 작가 지엔취안의 '소요유'.(사진=안양시)
이번 행사 주제는 ‘아르떼 엑스(ArteX):예술대전환’, 부제는 ‘안양 무릉도원’으로 정해졌다. ArteX는 Transformation(전환), Expansion(확장), Experience(경험)을 예술에 접목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이런 주제와 부제를 바탕으로 국내외 4개국·40여 팀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 도시와 시민이 만나는 새로운 공공예술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장인 안양파빌리온(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내부는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신작 4점과 국내 조각·설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매체와 감각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아이파빌리온’ 전시로 구성된다.
안양파빌리온 앞 광장과 벽천광장 일대에서는 야외 조각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낮과 밤이 서로 다른 예술적 풍경을 선보인다. 국내 작가들의 조각작품으로 구성된 ‘오픈 그라운드’에 이어, 밤에는 308 아트크루의 몰입형 야외 미디어아트(밤의 도원경)가 펼쳐진다.
올해는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예술의 무대를 넓힌다. 안양예술공원 초입의 아르테자이 상가(경수대로1166번길 9) 공실에서는 한·중 거장과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을 선보인다. 평촌 학운공원 오픈 스쿨(관양동 1585)에서도 국내외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해 작가와 시민의 일상 속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아이파빌리온 미디어 전시 작품, 박재훈 작가의'낙원의 위상학'.(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익숙한 도시 공간을 예술의 언어로 새롭게 경험하는 차별화된 공공예술 축제”라며, “올가을, 예술을 통해 아름답게 변화하는 안양의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