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서 첫 장편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전 07:00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최인서의 소설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이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정상에 새롭게 올랐다.

교보문고가 27일 발표한 최신 주간 베스트셀러 집계(8월 20~26일)에 따르면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 곳곳의 역사 유적에서 발생하는 기괴한 사건을 조사하는 비밀 기관을 배경으로 한 연작 탐사 미스터리다.

창작 커뮤니티 연재 당시부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작품으로, 단행본 출간 전 진행된 교보문고 바로펀딩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작가는 첫 장편소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대 여성 독자의 구매 비율이 50.6%로 과반을 차지했다.

2위는 직전 주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선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유래혁의 '수족관', 4위는 '오디세이아'가 각각 거머쥐었다.

김애란의 에세이 '그랬다고 적었다'는 출간과 동시에 종합 5위에 진입했다. 7년 만의 산문집으로, 생활인과 창작자, 사회인의 시선으로 삶의 면면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연령별 구매 비중에서는 40대 여성 독자가 31.4%로 가장 높았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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