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공연 장면 (사진=EG컴퍼니)
무대는 대극장 규모에 맞춰 확장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기술팀을 비롯한 국내외 제작진의 기술력이 더해졌다. 장난감이 실제 헬리콥터로 변하고 기차가 스크린을 뚫고 질주하는 장면 등이 특징으로 소개됐다.
1996년 마술을 시작한 이은결은 2003년 FISM 세계마술선수권대회 종합 2위, 2006년 제너럴 부문 우승 등을 거두며 한국 마술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후 음악과 조명, 영상, 서사, 무대 연출을 결합한 공연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지난 6월 예매 시작과 함께 공식 예매처에서 뮤지컬 장르 실시간 예매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주요 회차의 상위 등급 좌석이 빠르게 판매됐다.
이은결은 “지난 30년 동안 남들이 만든 마술 도구를 사용하는 대신 세상에 없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왔다”며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자신만의 감정과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일루셔니스트로서 경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공연 장면 (사진=EG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