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할인권 22만장 배포…9월부터 매주 화요일 발급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08:00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연 할인권 22만 장을 1일부터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연 할인권 22만 장을 1일부터 배포한다. 할인권은 온라인 예매처 5곳과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할인권은 네이버예약, 놀(NOL),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처별 1인 2매씩 선착순 발급한다. 발급분은 공연일이 11월 30일까지인 공연에 쓸 수 있다.

할인권 발행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월요일 자정까지 1주일 단위로 이어간다. 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 소멸한다.

할인 적용 대상은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클래식), 한국음악(국악), 무용, 복합 공연이다. 대중음악과 대중무용 공연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1차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한 사람도 2차 할인권을 신청할 수 있다. 미성년자와 외국인도 본인 명의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이 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비수도권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네이버예약,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가 전용 할인권을 추가로 발급한다. 이 할인권도 예매처별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은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과 초중고등학교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할인을 실시한다. 기획공연 가운데 관람료가 1만원을 넘는 공연의 관람권을 현장에서 발권하면 1매당 1만원을 할인한다.

현장할인은 고령층 55세 이상과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개인·단체 관람에 적용한다. 초중고등학교는 단체 관람객만 지원 대상이며, 할인 때 대상별 증빙자료를 확인한다.

앞서 문체부는 추가경정예산 41억원을 확보해 지난 5월 22일부터 1차 할인권을 배포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차 공연 할인권 지원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