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와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2026 DMZ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까지 연다.
2026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와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가 '2026 DMZ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까지 연다. 5대 종교 성직자와 수도자 30명 내외가 410km를 걷는 21박 22일 일정이다.
순례의 주제는 "상처를 넘어, 다시 연결되다 - 생명과 평화의 다리를 놓다"다. 종단 간 연대를 바탕으로 화해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종주팀에는 장적 스님, 일문 스님, 종호 스님, 무원 스님, 종묵 스님, 잇코 스님 등 불교계 인사도 참여한다. 이들은 다른 종교인들과 순례 구간에서 위령행사를 지낸다.
순례는 9월 30일 명파아트호텔에서 순례자학교를 열며 시작한다. 10월 11일과 18일에는 지역 탐방과 휴식 일정을 두고, 23일 민족화해센터에서 해단 행사를 연다.
일정에는 건봉사, 피의능선 전투전적비, 평화의댐, 리비교역사공원 등에서의 위령행사가 포함됐다. 종주팀은 고성에서 출발해 양구·화천·철원·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과 오두산통일전망대로 향한다.
일반인도 일부 구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숙소와 식사를 각자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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