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주얼리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2026 서울 주얼리 위크’ 개막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후 05: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3주간 서울 곳곳에서 세일과 팝업, 런웨이, 전시, 세미나로 주얼리를 만나는 ‘2026 서울 주얼리 위크(Seoul Jewelry Week)’가 펼쳐진다.

서울 전역 주얼리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2026 서울 주얼리 위크’ 개막
이번 주얼리 위크의 핵심은 소비자와 주얼리 브랜드를 직접 연결하는 ‘반지위크 인 서울’이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서울 소재 주얼리 브랜드 80여 개사가 참여해 반지뿐 아니라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각 브랜드는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홍보 굿즈도 증정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비더비(B the B)에서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16개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모여 공동 팝업을 연다. AI 스타일 진단을 시작으로 맞춤형 주얼리 추천, 시착과 스타일링, QR 구매까지 이어지는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선보인다. 특히 9월 4일에는 ‘주얼리 런웨이’가 개최되어 오후 3시에는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 오후 5시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자를 맞이한다.

서순라길 서울 주얼리 쇼룸(SJC 제2관)에서는 8월 26일부터 서울과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각각 7개사의 협업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어 9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명장 특별전이 열려 오랜 시간과 숙련된 손길로 완성되는 ‘느림의 미학’을 통해 서울 주얼리 제작의 가치를 조명한다.

주얼리 산업의 변화와 시장 경쟁력을 살펴보는 K-주얼리 인사이트 정보세미나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첫날에는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가 ‘팔리는 주얼리에는 이유가 있다’를 주제로 디자인, 브랜드, 시장 관점에서 K-주얼리의 경쟁력을 분석한다. 둘째 날에는 권구현 인생주얼리 대표, 박애리 하우스오브애리 대표, 이필성 ㈜골든듀 대표가 콘텐츠, 고객 소통, 브랜드 운영 등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반지위크 인 서울’을 비롯한 각 프로그램의 장소, 시간, 사전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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