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의 노래"…금강스님이 여는 울산 선명상축제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9월 02일, 오전 06:00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6 선명상축제: 울산'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와 함월산 백양사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6 선명상축제: 울산'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와 함월산 백양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미디어아트와 숲길 걷기, 음악회를 결합한 선명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디의 미디어아트 전시홀 라이트룸에서는 빛과 소리, 향, 호흡을 결합한 '오감 빛 선명상'을 진행한다. 탄호스님이 강의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2회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싱잉볼의 공명음과 아로마 향을 활용해 명상에 참여한다. 명상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백양사와 함월산 일대에서는 '함월산 걷기명상'이 2회 열린다. 숲길을 걸으며 발걸음과 호흡, 자연의 감각에 집중하는 세션으로, 사전 안전 안내와 참여자 명단 확인을 거친다.

선명상 앰배서더 5명은 핸드팬 연주, 소리 명상, 오피스 명상요가, 감각 명상, 점토 만다라 만들기 프로그램을 각각 맡는다. 변민경, 선정스님, 박윤아, 김연희, 김미내가 참여한다.

만디 1층 로비에서는 성향과 일상의 고민에 답하면 맞춤 명상법을 안내받는 '마음처방전'을 상시 운영한다. 행사장을 찾는 참가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9월 19일 저녁에는 만디 루프탑에서 '선명상 음악회'가 열린다. 재즈 기타리스트 김대호·박혜지와 테너 이지윤이 재즈와 성악 무대를 꾸민다.

이번 축제는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와 (사)태화복합문화공간은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4월 서울 봉은사에서 시작한 전국 10개 지역 순회 선명상축제의 일곱 번째 일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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