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웹툰IP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스튜디오화야의 애니메이션 '그 여자의 사주팔자'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웹툰IP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스튜디오화야의 애니메이션 '그 여자의 사주팔자'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리치몬드국제영화제 버추얼 상영도 앞두고 있다.
'그 여자의 사주팔자'는 불명예 전역 뒤 배달기사로 생계를 잇는 이산아가 자신의 팔자를 바꾸려 조상신들의 영세계로 떠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원한 2024년 창작초기단계 지원사업 선정작 '아줌마, 팔자고치러 갈래요?'를 바탕으로 제작 범위를 넓혀 완성했다.
이진화 감독은 웹툰IP창업지원센터의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쳐 스튜디오화야를 설립했다. 올해는 센터 선택형 지원사업에 선정돼 후속 시리즈 '팔자원정대'의 IP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팔자원정대'는 영세계 모험을 마친친 캐릭터들이 타인의 팔자를 고쳐주는 비밀결사대로 활약하는 이야기다. 웹툰 제작과 애니메이션 기획을 함께 진행해 멀티콘텐츠 IP로 개발한다.
이진화 감독은 "그 여자의 사주팔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에게도 작품의 메시지와 재미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후속 콘텐츠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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