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면서도 낯선 일본"…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본' 역사문화도시산책 운영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9월 02일, 오전 10: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9월부터 12월까지 문화교육실4에서 '아시아 역사문화도시산책(Ⅱ)-일본'을 총 8회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9월부터 12월까지 문화교육실4에서 '아시아 역사문화도시산책(Ⅱ)-일본'을 총 8회 운영한다. 일본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신화부터 근대 산업, 북방 개척까지 다룬다.

이번 과정은 일본의 신화와 고대국가 형성부터 근대 산업, 북방 개척까지를 도시별로 살핀다.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아시아 문명을 조망하는 내용이다.

첫 강의는 8일 박규태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맡는다. 일본 신화의 주요 무대인 이즈모·미야자키·이세를 설명한다.

22일에는 임영진 호남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이 '고대국가 형성'을 주제로 아스카·후지와라·나라를 다룬다. 이들 도시는 고대 일본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10월과 11월에는 김용의 전남대학교 교수가 교토 등을 중심으로 '헤이안 귀족사회'를, 박수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가마쿠라 등을 중심으로 '중세 무사정권'을 강의한다. 박전열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도쿄 등을 중심으로 '근세 에도막부'를, 송완범 고려대학교 교수는 후쿠오카 등을 통해 '대외교류'를 살핀다.

12월에는 고영란 전북대학교 교수가 고베·나고야·요코하마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근대 산업'을 다룬다. 이애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삿포로 등을 중심으로 '북방 개척'을 강의하며 8회 과정을 마무리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일본에 한층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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