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뉴욕도서전'…펭귄랜덤하우스·하퍼콜린스 등 미국 출판업계 40개사 참여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9월 02일, 오후 01:1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찾아가는 뉴욕도서전'을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욕 엔와이씨 세미나 앤 콘퍼런스 센터에서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찾아가는 뉴욕도서전'을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뉴욕 엔와이씨 세미나 앤 콘퍼런스 센터에서 연다. 국내 출판사 15곳과 미국 출판 바이어 40개사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베트남, 태국, 대만, 미국, 이탈리아에서 이어간다. 뉴욕 행사에서는 현지 출판·판권 관계자와 판권 수출뿐 아니라 출판 지식재산(IP)의 활용 방안도 논의한다.

국내에서는 글로연, 이야기꽃, 다산북스, 미래엔, 자음과모음, 케이크주식회사 등 15개 출판사가 현장 상담에 참여한다. 위탁도서 101종에 대한 상담 대행도 함께 진행한다.

미국에서는 펭귄랜덤하우스, 하퍼콜린스, 사이먼앤슈스터, 하셰트 북 그룹 계열 출판사와 독립·전문 출판사, 문학 에이전시 등이 참여한다. 참가사들은 번역·출판 판권 수출과 IP의 2차 저작화 등 후속 사업 가능성을 논의한다.

2일 세미나에는 바바라 지트워가 나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성공 전략: 미국 출판시장 진출과 한국문학의 성장 기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채식주의자'와 '엄마를 부탁해' 등을 해외에 소개한 1세대 문학 에이전트다.

한국 출판 콘텐츠는 문학을 넘어 그래픽노블과 영상화 분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상담에 활용한 도서는 행사 뒤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한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국내 출판 콘텐츠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2015년부터 매년 3~5개국에서 국내 출판사와 현지 바이어의 상담을 운영해 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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