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손지수가 작곡가 김효근의 곡 13곡을 네 장의 미니 음반으로 선보이는 '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 프로젝트를 지난 1일 공개했다.
소프라노 손지수가 작곡가 김효근의 곡 13곡을 네 장의 미니 음반으로 선보이는 '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 프로젝트를 지난 1일 공개했다. 첫 EP '꿈'에 이어 15일 '사랑' 등 네 개 앨범을 순차 공개하고 11월 8일 공연으로 프로젝트를 잇는다.
손지수는 '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에서 김효근의 곡 13곡을 '꿈', '사랑', '삶과 기도', '영원' 등 네 가지 테마로 나눠 들려준다. 각 EP는 독립된 이야기를 담으면서 꿈과 사랑, 삶, 기억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음원은 1일 EP 1 '꿈'을 시작으로 15일 EP 2 '사랑', 10월 1일 EP 3 '삶과 기도', 10월 15일 EP 4 '영원' 순으로 공개한다.
손지수는 '손지수, 김효근을 노래하다' 공연을 11월 8일 거암아트홀에서 열어 네 장의 앨범으로 구성한 프로젝트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김효근은 전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되어' 등을 발표한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손지수의 해석과 음악적 방향을 함께 구성했다.
수록곡에는 '첫사랑', '내 영혼 바람되어', '사랑의 꿈', '가장 아름다운 인생' 등이 포함됐다. 손지수는 곡마다 담긴 가사와 감정, 서사를 장면처럼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음반 1 '꿈'은 꿈과 동심, 새로운 내일을 향한 희망을 노래한다. 음반 2 '사랑'은 사랑의 시작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깊어지는 마음을 담았다.
음반 3 '삶과 기도'는 지나온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마지막 음반 4 '영원'은 시간과 기억, 그리움과 이별 뒤에도 남는 마음을 주제로 삼았다.
손지수는 오페라와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해왔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과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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