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칠장 정수화가 포르쉐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보석함’. 전통 옻칠과 자개를 활용한 조패 기법에 포르쉐의 방패형 엠블럼인 크레스트와 목단 문양을 접목했다. (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일 서울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전, 이음의 선(線)’ 개막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전통·현대 작가 48명이 참여해 약 16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창덕궁 입장객은 별도 관람료 없이 전시를 볼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와 협업한 작품도 전시된다. 국가무형유산 칠장 정수화는 전통 옻칠과 자개를 활용해 포르쉐 크레스트와 목단 문양을 담은 ‘보석함’을 제작했다. 금박장 김기호는 고려불화의 별문양과 포르쉐 크레스트를 순금박으로 표현한 ‘포르쉐 금빛 길상’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의 하나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5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계승을 지원하며 총 12억2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