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RE & NEW 프로젝트3 대립과 화합 II'를 10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연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RE & NEW 프로젝트3 대립과 화합 II'를 10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바탕으로 국악과 양악, AI 멀티미디어를 결합하고 위촉 신작 3곡을 세계 초연한다.
프로그램은 김지현의 오케스트라 작품 '시화상간'(詩畫相看), 김대성의 '5개의 풍경-한수주유'(漢水舟遊)', 심유주의 '백아절현'(伯牙絶絃)으로 구성했다. 세 작품 모두 2026년 위촉 신작이다.
김지현의 '시화상간'은 국내 신진 관현악 창작진 발굴을 위한 인큐베이터 프로젝트 선정 작품이다. 김대성의 작품은 국악기 독주군과 양악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심유주의 '백아절현'에는 거문고 연주자 이형환이 협연한다. 이형환은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이자 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이수자다.
진윤일이 음악감독과 지휘를 맡는다. 공연 해설은 유선옥이 맡는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은 2015년 진윤일이 창단한 전문 연주자 단체다. 이 단체는 '발견과 재해석'을 정체성으로 두고 클래식음악에 대중음악과 국악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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