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프로젝트 '벚꽃동산' 재공연…문삼화 연출작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9월 06일, 오전 06:01

어처구니프로젝트가 체호프 희곡을 계급과 욕망의 문제로 다시 읽은 연극 '벚꽃동산'을 18~19일 인천문학시어터,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씨어터쿰에서 재공연한다.

어처구니프로젝트가 체호프 희곡을 계급과 욕망의 문제로 다시 읽은 연극 '벚꽃동산'을 18~19일 인천문학시어터,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씨어터쿰에서 재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자본과 소유, 관계와 성공, 계층 이동을 향한 인물들의 욕망을 무대 전면에 둔다. 인물들은 욕망을 감추기보다 드러내고 서로 충돌한다.

작품은 사회적 경계 안에서 억눌리고 변형된 욕망에 주목한다. 소유와 관계를 둘러싼 인물들의 행동으로 현재의 욕망을 비춘다.

앞서 2025년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했고 동아연극상 후보에 올랐다. 어처구니프로젝트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재공연을 마련했다.

문삼화가 연출을 맡는다. 문 연출은 '로풍찬 유랑극장',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정의의 사람들', '세자매' 등을 연출했다.

김지원, 박윤희, 민병욱, 문예주, 문일수, 김수아, 김나진, 김단경, 이동준, 임윤호, 염서현, 한철훈, 홍순철이 출연한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함께한다.

인천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공연'으로 진행한다. 서울 공연은 '2026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작'으로 관객을 만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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