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들, 창작 고민 나누고 도약 모색"…아르코 '청년다방'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September 08일, AM 10:41

홍은주 작가의 2026 베니스비엔날레 대만관 오프닝 퍼포먼스 현장 ©타이베이시립미술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 현장에서 마주한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활동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는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청년다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년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돕고 현장 중심의 교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자리로, 사업 선정 작가와 동반 참여자,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업과 관심사를 소개하는 워크숍과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비평과 피드백, 작품 유통 및 발표 기회, 국제교류와 레지던시, 창작 과정 등 청년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도 열린다.

아르코 청년예술가도약지원사업은 잠재력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지속해서 창작과 발표 활동을 이어가며 예술 세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작가들은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각예술 분야 홍은주 작가는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대만관 오프닝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원 예술 분야 도재인(Tao Jane) 작가는 호주 멜버른 국립통신박물관 협업 전시 '스티그머지'(PSEUDO X NCM: Stigmergy)에서 미디어·설치 작품을 선보였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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