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개막 디데이…"가족의 소중함 다시 느끼길"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September 09일, AM 07:00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 포스터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전할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이 드디어 관객들을 만난다.

9일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는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이 개막 공연이 열린다.

'나는 반딧불'은 아빠를 잃은 뒤 어둠을 두려워하게 된 소녀 서윤이가 작은 반딧불과 함께 잃어버린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션 정중식이 부른 '나는 반딧불'의 노랫말을 담은 그림책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어린이·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장 서사를 무대에서 그려낼 예정이다.

'나는 반딧불'은 실력파 창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작은 이환이 맡았다. 이환은 뮤지컬 'Emotion.exe_별과 함께 걷다'를 비롯해 가족 뮤지컬 '어른들은 몰라요', 청소년 뮤지컬 '데미안X싱클레어' 등의 대본을 집필하며 가족·어린이 공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배석준 연출은 창작 뮤지컬 '드리머스' 각색·연출을 비롯해 '달가림', '월화전' 등 수십 편의 무대를 선보여왔으며, 2019년에는 '유 앤 잇'(You & It)으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뮤지컬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악을 책임지는 박신애 감독은 뮤지컬 '미싱링크'로 202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심사위원상을, 창작 뮤지컬 '홍련'으로 2024-2025 혜공 인 더욱더인 파크 어워즈 뮤지컬 작곡상을 받은 바 있다.

이같은 창작진이 뭉쳐 완성된 '나는 반딧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 작품의 핵심 메시지인 가족애를 무대에 담아내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또 어른에게는 잊고 지낸 순수함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어린이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지컬의 주최 및 제작을 맡은 뉴스1의 채원배 편집인 겸 전무는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에 대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감동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뮤지컬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 안에서 세상 안에서 언제나 눈부시게 빛나기를 응원해 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린이·가족 뮤지컬 '나는 반딧불'은 뉴스1이 주최 및 제작하고, ㈜꿈꾸는꼬리연과 리앤우가 주관한다. 기획은 뉴스1, 리앤우, 아트온K가 공동으로 맡았다.

배우 문시연, 이혜인, 민채원, 최종현, 최유경, 이정훈, 이채원, 전윤환, 김승현 등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은 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예림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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