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 이끌 핵심 지도자 키운다"…60명 선착순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September 09일, AM 09:00

대한불교조계종 /뉴스1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는 '선명상 지도법사 양성교육'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연다. 이번 교육은 선명상 프로그램을 이끌 지도법사의 수행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3박 4일 과정이다.

교육은 선명상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세계 명상의 흐름 속에서 선명상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찰과 기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선명상 운영사찰과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에서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지도법사, 선명상에 관심 있는 스님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며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 과정에는 화두선명상, 자비명상, 호흡명상, 걷기명상, 차명상, 소리명상(싱잉볼) 실습이 포함됐다. 상담기법 교육도 함께 편성했다. 수강생들은 실습한 프로그램을 조별로 구성해 시범운영하고 발표한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대중화 방향을 토론한다.

이론 강의에서는 세계 명상의 흐름과 선명상 프로그램 기획·운영 방법을 다룬다. 선명상 대중화 전략 연구 방향도 교육 내용에 넣었다. 교육 첫날인 6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접수하고, 오후 2시부터 입재식을 연다. 큰선방 대강의실에서는 '선명상이란'과 세계 명상의 흐름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화두선명상과 자비명상, 호흡명상 실습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선명상 프로그램 기획·운영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진다. 셋째 날에는 간화선 기반 경찰(전문직) 특화 프로그램과 차명상, 소리명상 실습을 편성했다. 상담기법 실습도 마련했다. 마지막 날에는 걷기명상 실습 뒤 회향 법문과 수료식을 진행한다. 연수 수료증 발급은 지도법사 인증과정과 연계한다.

이번 과정은 선명상 운영사찰과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의 지도법사뿐 아니라 선명상에 관심 있는 스님에게도 열려 있다. 모집 정원은 60명이며 신청은 9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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