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15년과 민음사 500권이 한자리…서울책보고 가을 기획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September 09일, AM 09:00

가을 기획전 '세계 엮기 - 문학의 시리즈' 포스터 /뉴스1

가을 기획전 '세계 엮기 - 문학의 시리즈'가 11월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에서 열린다. 지난 8일 개막한 이번 기획전에는 8개 출판사의 문학 시리즈와 레터 브랜드 글월을 선보인다.

참여 출판사는 녹색광선, 문학동네, 민음사, 워크룸프레스, 위즈덤하우스, 은행나무, 한겨레출판, 현대문학이다. 각 출판사의 대표 문학 시리즈를 한 공간에 모았다.

문학동네 시인선은 2011년 출간 뒤 올해 탄생 15주년과 통권 250권을 맞았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은 1998년 출간을 시작해 올해 통권 500권, 누적 판매 2000만 부를 돌파했다.

워크룸프레스의 '제안들'은 2014년 시작한 문학 총서다. 위즈덤하우스 '위픽'은 단편소설 한 편을 책 한 권으로 완결하는 시리즈로, 2023년 3월 출간을 시작해 100권 넘게 냈다. 첫 책이자 최다 판매작은 구병모 작가의 '파쇄'다.

녹색광선의 해외 고전, 은행나무 '시리즈n'의 경장편소설, 한겨레출판과 리디가 공동 기획한 '턴', 현대문학 '핀 시리즈'도 전시한다. 글월은 문학 시리즈와 함께 편지 콘텐츠를 마련한다.

기획전 기간 북토크도 이어간다. 정보라 작가는 18일 현대문학 '이름 없는 것들의 밤'을, 최진영 작가는 10월 1일 한겨레출판 '끝나지 않는 노래'를 주제로 독자를 만난다.

구병모 작가는 10월 20일 위즈덤하우스 '파쇄' 북토크에 나선다. 10월 21일에는 임유영·이기리·신이인 시인이 문학동네 시인선 출간 15주년 기념 북토크를 진행하고, 성해나 작가는 10월 28일 위즈덤하우스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북토크에 참여한다.

서울책보고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