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수하물 개봉 검사 카톡으로 알린다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09일, PM 05:37

이스타항공 승객이 공항에서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이용해 수하물을 부치는 모습.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승객이 공항에서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이용해 수하물을 부치는 모습. (사진=이스타항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스타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 5개 공항에서 ‘수하물 개봉 검색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승객이 맡긴 위탁수하물에서 운송 제한 의심 물품이 발견돼 개봉 검사가 필요할 때 카카오톡 메시지로 검사실 방문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김포·제주·청주·김해·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는 공항 안내 방송이나 개별 전화로 검사 대상 승객을 호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승객이 방송을 듣지 못하는 상황을 줄이고, 직원의 전화 안내 업무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공항에서 예기치 않은 추가 절차가 필요할 때 승객이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승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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