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1만 1206건에서 △2022년 1만 3863건 △2023년 1만 9650건 △2024년 1만 9662건으로 지속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만 1280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연간 2만건을 넘었으며, 올해도 8월 기준 1만 7237건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발 사이버 공격이 가장 심각했다. IP 주소가 확인된 사이버 공격 건수 9만 7459건 중에 미국이 1만 9166건(19.6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 1만 8309건(18.79%) △독일 5667건(5.81%) △네덜란드 3490건(3.58%) △러시아 3021건(3.1%)이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홈페이지 취약점을 노린 ‘웹 해킹’이 총 9만 6252건(93.55%)으로 전체 공격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악성코드 감염 2635건(2.53%), 기타(DDoS·해킹메일 등) 2133건(2.07%), 비인가 접근 1273건(1.24%) 순이었다.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은 실제 개인정보 유출 피해로도 이어졌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문체부 주요 산하기관 3곳에서 해킹으로 인해 총 1만 9926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해킹은 지난 2024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사행정시스템 정보 1만 8690건이 유출된 건이다. 당시 문체부는 유출사고 통지와 더불어 웹 취약점 점검·조치, 관리방안 강화, 보안장비 등을 도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