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 5주기 추모예배 배너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5/뉴스1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 5주기 추모예배를 지난 14일 대성전에서 드렸다. 조 목사는 2021년 9월 14일 85세로 소천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요한3서 1장 2절을 본문으로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유산'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가 강조한 좋으신 하나님, 절대긍정의 믿음, 희망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되새겼다.
이 목사는 조 목사가 남긴 영적 유산을 성령 충만한 삶으로 계승하고 다음세대에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목사의 신앙과 목회가 과거의 역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조 목사는 1958년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성령운동과 희망의 복음을 앞세워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성장시켰다.
그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바탕으로 사역했다. 국내외에서 복음을 전하며 세계 오순절·성령운동 확산에도 참여했다.
이 목사는 지난 1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를 소개했다. 영화에는 조 목사의 젊은 시절과 신앙의 출발점, 절대희망을 전한 발자취가 담겼다.
가족 대표로 인사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언급하며 조 목사를 추모했다. 조 회장은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천국 소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 목사 소천 이후 국내외 선교와 구제·나눔, 다음세대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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