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랩 베라펙트, 美 아마존서 아이패치 세 차례 완판…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8일, AM 10: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스트랩의 스킨케어 브랜드 베라펙트는 미국 아마존에서 자사 첫 제품인 아이패치를 세 차례 이상 완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부스트랩은 7~8월 미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리더십 체제 아래 사업 기반을 확장하는 데 집중했다.

부스트랩 베라펙트, 美 아마존서 아이패치 세 차례 완판…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미국 시장에서는 초기 소비자 반응에 맞춰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후속 제품 라인업도 준비 중이다. 광고비를 제품과 콘텐츠 성과에 맞춰 전략적으로 운영한 결과, 광고비 대비 매출(ROAS)이 50% 이상 개선됐다. 또한, 판매 채널을 아마존에서 틱톡샵으로 확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아페가 아마존 프라임데이 등 주요 온라인 판매 행사에서 마케팅을 강화하며 매출이 상반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동시에 로프트, 플라자, 돈키호테 등 주요 오프라인 스토어 입점도 늘려 온·오프라인 균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스트랩은 두 시장에서 단순히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출시부터 콘텐츠·마케팅, 유통·공급까지 현지에서 직접 검증하며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제품과 마케팅 경쟁력을 해외로 확장하는 동시에, 현지 소비자 반응과 데이터를 제품과 마케팅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장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단기적인 매출 확대보다 각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부터 글로벌 사업의 성장 속도를 한층 높여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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