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하게 귀엽게 짜릿하게"…롯데월드로 추석 나들이 오세요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8일, AM 11: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롯데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나들이족을 겨냥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호러 애니메이션 ‘이토 준지 컬렉션’과의 컬래버로 올 가을을 오싹하게 물들일 어드벤처부터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 산리오캐릭터즈와 바다생물이 만나 이색 경험을 선사하는 아쿠아리움까지 선보여 명절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가을 시즌 축제 ‘기묘한 세계의 초대’를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부터는 호러 애니메이션 ‘이토 준지 컬렉션’과 협업해 공포 콘텐츠를 강화한다. ‘토미에’, ‘소이치’ 등 인기 캐릭터와 대표 에피소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비롯해 협업 상품과 식음 메뉴도 선보인다. 축제는 1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됐다. 매일 오후 2시 ‘렛츠 플레이!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를 비롯해 오후 7시 ‘월드 오브 라이트’, 오후 8시 20분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신규 어트랙션 ‘콩X고질라 : 더 라이드’ 콘셉트의 신규 유닛도 추가된다.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는 오후 5시 ‘드라큐라의 사랑’이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쌍둥이 마녀와 유령을 만나는 포토타임 ‘트릭 오어 타로’도 운영한다.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제격이다. 24일부터 27일까지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고 투호, 윷놀이, 버나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선보인다. 맷돌로 커피콩을 직접 갈아 커피를 맛보는 ‘맷돌커피’ 체험과 한지 무드등 만들기도 마련된다.

오직 아쿠아리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추석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11월 29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 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머메이드 파티’를 운영하며 포토존과 AR 미션 등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어로 변신한 산리오캐릭터즈와 아쿠아리움을 찾은 방문객들이 ‘머메이드 파티’에 초대된다는 설정 아래, 아쿠아리움 곳곳을 화려한 파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포토존을 비롯해 폼폼푸린 영수증 사진기, 미션형 AR 콘텐츠 등 여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이멜로디’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이 인기다. 추석 연휴에는 수달·바다사자·카피바라에게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식을 제공하고 생태설명회도 진행한다. 올해 태어난 아기 펭귄이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스카이에서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한 ‘T1 IN THE SKY’가 11월 29일까지 열린다. 특히 121층에 마련된 ‘T1 정상의 왕좌’에서 선수단과 함께 정상에 오른 듯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25~26일 오후 6시에는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색소폰 앙상블 ‘블랭크’의 공연도 펼쳐진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잠실 롯데월드가 제격이다”면서 “호러 애니메이션 ‘이토 준지 컬렉션’ 뿐만 아니라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와 바다생물이 만나 이색 경험을 선사하는 아쿠아리움까지 세대별 각기 다른 취향을 아우르는 명절 나들이 공간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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