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보의 소리: 프랑코-벨지언' 포스터 (㈜프레스토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8/뉴스1
㈜프레스토컴퍼니는 김세준 비올라 리사이틀 '계보의 소리: 프랑코-벨지언'을 10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연다.
비올리스트 김세준과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공연은 프랑코-벨지언의 계보를 주제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타 제5번, 작품번호27'로 시작한다. 앙리 비외탕의 '비올라 소나타 작품번호36'과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번호8'도 연주한다.
이자이와 프랑크의 소나타는 비올라를 위한 편곡으로 들려준다. 비외탕 소나타는 원곡대로 비올라 작품이다.
김세준은 프랑크 소나타가 이자이에게 헌정된 사실에서 프로그램 구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와 그의 스승이자 멘토였던 비외탕의 작품을 함께 배치했다.
김세준은 "세 음악가의 작품을 한 무대에 선보임으로써 지역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통해 음악이 어떻게 이어지고 발전하는지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타베아 침머만은 김세준과의 마지막 레슨에서 톤의 다양성과 '매직 모멘트'를 언급했다.
김세준은 2019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하노버 NDR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에 선임됐다. 그는 현재 이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종신 수석으로 활동한다.
김세준은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했다. 2014년에는 독일 힌데미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와 폴란드 얀 라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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