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창작 연희 한자리에…10월 국립국악원 야외 상설공연 '연희판판'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September 21일, AM 10:01

'연희판판' 포스터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국립국악원은 하반기 연희 상설 공연 '연희판판'을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연다. '연희판판'에서는 유희스카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총 5차례 무대를 꾸민다.

'연희판판'은 전통 연희의 흥과 신명을 관객과 나누는 야외 상설 공연이다. 전통의 원형을 바탕으로 한 연희와 새로운 음악·움직임을 더한 창작 연희를 함께 선보인다.

첫 공연인 10월 3일에는 유희스카가 '니나노 판서트 유희스카'를 올린다. 유희스카는 자메이카 스카 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전통 연희의 흥과 스카 음악의 리듬을 결합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10월 10일과 24일, 31일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을 공연한다. 문굿과 비나리로 판의 시작을 알리고 버나, 살판, 사자춤 등이 어우러진 팔도 연희 난장을 펼친다. 민속악단 무대는 판굿으로 마무리한다.

연희꾼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한다. 10월 17일에는 전통연희단 꼭두쇠가 창작 연희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Ⅱ'를 선보인다. 전통 연희를 기반으로 라틴과 아프리카의 다양한 리듬을 결합한 작품이다.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무용단, 유희스카, 꼭두쇠 등이 참여한다. 유희스카와 꼭두쇠는 각각 1회, 민속악단은 3회 공연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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