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문화협력 면담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5/뉴스1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멕시코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클라우디아 쿠리엘 데 이카사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24일(현지 시각) 멕시코 국립섬유박물관에서 만났다. 이날 면담에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배석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문화부가 문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대해 "뜻깊은 결실"이라며 "문화예술과 산업 분야 협력 확대, 공동 창·제작 지원, 공동 인재 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쿠리엘 데 이카사 장관은 문화와 스포츠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공동 창·제작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양국은 문화협력 양해각서 후속 조치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협의체에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박진영 공동위원장은 멕시코의 케이팝 공연 수요를 언급하며 대중문화 공연 시설 조성을 위한 양국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멕시코 관광부와 관광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앞으로 양국은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정책·통계·시장정보 분야의 우수 사례를 교환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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