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BTS, '스윔'으로 '2026 MTV VMA' 올해의 노래상 수상 쾌거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8일, AM 12:25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6 MTV VMA)에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위용을 뽐냈다.

BTS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극장에서 열린 ‘2026 MTV VMA’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올해의 노래’ 부문 상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부문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BTS는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불참했다. 이들의 수상 소식은 시상식 생중계가 끝난 이후 빌보드,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들을 통해 전해졌다.

‘MTV VMA’는 음악 채널 MTV가 1984년부터 매년 주최해 온 시상식이다.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의 노래’는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아티스트’ 등과 함께 ‘MTV VMA’의 주요상으로 분류된다. K팝 아티스트가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블랙핑크 로제가 지난해 시상식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히트곡 ‘아파트’(APT.)로 K팝 아티스트 최초 수상 기록을 썼다.

이날 시상식에서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는 솔로 정규앨범 수록곡 ‘드림’(Dream)으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베스트 팝’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빅히트뮤직)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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