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해진은 버거킹의 브랜드 모델이 아닌 시즌 상품 ‘트러플 머쉬룸 와퍼’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버거킹은 지난 16일 가을 시즌 메뉴 출시에 맞춰 유해진의 이름과 ‘NEW’를 결합한 ‘뉴~해진’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유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한 방식을 두고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부 이용자들의 비판은 유해진에게도 향했다. 유해진은 영화에서 서울중부경찰서 박철구 경감 역을 맡았다.
일부 네티즌은 버거킹 측에 유해진의 ‘암살자(들)’ 출연을 문제 삼으며 “버거킹 광고 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취지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광고 영상의 댓글 기능이 중단됐다. 다만 버거킹 측은 댓글 제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영화가 당시 사건을 재구성하면서 다른 가능성을 제시한 내용을 두고 정치권과 관련 단체 등에서는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려는 작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논란은 고발로도 이어졌다.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29일 허진호 감독과 제작진 등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같은 논란 속에서도 영화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8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63만3621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