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주간' 과거 행사 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뉴스1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 15개국 음식·음료·생활문화을 만날 수 있는 '2026 아시아문화주간'을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의 식탁'(Asia on the Table)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음료, 이를 둘러싼 생활 문화를 한자리에 모은다. 식탁이라는 일상의 공간을 통해 아시아를 이야기한다.
주요 행사인 '아시아의 식탁'에서는 태국 치앙마이 레스토랑 '아깟디 항동'(Ahh Kard D Hang Dong)의 '파차라판 키티꼰'(Pachraphan Kittikorn) 셰프가 자연 친화적 가정식을 선보인다. 태국 북부 제철 식재료와 전통 절구 '크록'(Krok)으로 직접 빻은 향신료를 활용한다.
후식은 광주 프랑스 요리 전문점 '알렝'의 공다헌 대표 요리사와 협업해 구성하고, 광주 전통주 양조장 '꿈브루어리'가 벼 누룩으로 빚은 곁들임 술을 선보인다. '아시아의 식탁' 참가 신청은 2일 오전 10시부터 받으며, 선착순 8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바리스타 '미카엘 자신'(Mikael Jasin)은 커피 이론과 시연을 다루는 바리스타 수업을 두 차례 연다. 태국 야생차 연구팀 '미앙 크래프트'(Miang Craft)는 태국의 전통 차문화와 야생차 생산 과정을 소개한다.
무대에서는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와 인도 전통 현악기 '수르바할'(Surbahar) 연주,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연주가 그룹 '투론'(TORON)의 공연을 선보인다. 아시아 전통음악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 아트 마켓'에는 아시아 15개국의 66개 부스가 참여한다.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문화상품을 선보이고 현지 예술가와 셀러가 참여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아시아문화주간을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