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 치킨 스테이크, 한번 만들어봐요"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2일, PM 01:39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경남 함양에서 산양삼 등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7일 함양군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에서 산촌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실 ‘맛있는 산촌’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7~11일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해 운영한다. 함양을 대표하는 산양삼을 비롯한 지역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하며 임산물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메뉴는 △산양삼 치킨 스테이크 △산양삼 크림치즈 플레이트 등 함양 산양삼을 활용한 요리로 구성된다.

‘맛있는 산촌’은 산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임산물을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다양한 조리법과 활용 사례를 소개해 산촌 자원의 가치와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에 물들고, 함양에 머물다’를 주제로 산양삼 판매와 체험,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양삼과 지역 임산물을 직접 맛보고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무열 임업진흥원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이 일상 속 식재료로 더욱 친숙하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산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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