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술관 '크리틱 라운드'…입주작가 비평 프로그램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05일, AM 07:01

'크리틱 라운드' (광주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뉴스1

광주미술관이 입주작가 비평 프로그램 '크리틱 라운드'(Critique Round)를 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사직길 12 청년예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입주작가들이 전문가·동료 예술가와 함께 작품 세계와 포트폴리오 형식을 점검한다.

비평은 일대일 단방향 방식 대신 집단 라운드 테이블로 진행한다. 외부 참관인도 모든 참여작가 및 초청 전문가와 토론에 참여한다.

행사는 2026년 입주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참여하는 청년예술센터 입주작가는 입체·설치 분야 김명진, 사진·영상 분야 박래현, 평면·회화 분야 박의천·윤석문·이유빈 등 5명이다. 작가별 포트폴리오 발제에 이어 전문가 비평과 외부 참관인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장, 임종은 독립큐레이터, 이선 이강하미술관 학예실장이 비평을 맡는다. 세 사람은 지난 6월과 7월 청년작가 역량강화 워크숍에도 강연자로 참여했다.

백종옥 소장은 2023년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예술감독과 2018년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맡았다. 임종은 큐레이터는 아시아 동시대미술을 연구한다. 2021년 족자 비엔날레 한아세안 전시를 공동 기획했다. 이선 학예실장은 광주비엔날레 오스트리아·캐나다 파빌리온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참관인은 문화예술 애호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일반 시민·예술 관계자 가운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윤익 광주미술관장은 청년작가가 자신의 작업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향후 방향을 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작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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