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군산 곳곳으로…YG 팝업·공연·동네서점 연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06일, AM 10:01

'문화가 있는 날X군산' 포스터 (지역문화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6/뉴스1

지역문화진흥원이 YG엔터테인먼트, 군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전북 군산의 문화시설과 공연,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YG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팝업 전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PROJECT YOURSIDE) 군산'을 계기로 지역 문화시설과 예술인, 상권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YG엔터테인먼트와 군산문화관광재단은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군산회관에서, 이후 8일부터 31일까지 군산항 1981에서 이어간다. 앨범과 굿즈, 아티스트 의상 전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지역예술인 협업 굿즈 등을 선보인다.

진흥원과 YG엔터테인먼트는 군산 문화시설 1곳과 팝업 전시를 함께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완주자에게는 군산 지역 브랜드 이성당과 협업한 빵 세트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문화취약지역을 함께 선정해 기업 지식재산 콘텐츠와 '문화가 있는 날'을 연결하는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문화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군산회관 옆 나운동 제24공원에서 개최했다. 호원대학교 K팝학과 학생들과 청춘마이크 시너지팀이 무대에 올랐다.

군산의 문화시설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원데이클래스도 운영된다. 마리서사와 한길문고, 조용한흥분색 등 지역 동네서점들도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정광렬 지역문화진흥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군산 곳곳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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