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예스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7/뉴스1
예스24가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우리말' 키워드 도서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문해력' 관련서의 2021~2025년 합계 판매량은 직전 5년보다 약 100배 늘었다.
이에 맞춰서 예스24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획전 '세상을 밝힌 우리의 한글'을 31일까지 진행한다. 한글의 역사와 우리말의 의미를 되짚는 콘텐츠와 관련 도서를 한데 모았다.
올해 '우리말' 키워드 도서 베스트셀러 1위는 '문해내공'이었다. 이 책은 맞춤법과 어휘, 말하기·읽기·쓰기를 아우르는 '국어력' 향상 훈련법을 다룬다.
'인생에 단어드는 순간'과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두 책은 우리말 단어의 문화적 맥락과 교과서 속 문학 작품을 통한 어휘·글쓰기를 다룬다.
기획전에는 국어사전 편집자 인터뷰도 담겼다. '보리 국어사전'의 김미혜 편집자를 비롯해 사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편집자들이 마주하는 고민과 실제 작업을 전한다.
1926년 가갸날 제정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정리한 '한눈에 보는 한글날의 역사'와 한글 역사, 유아·어린이 어휘·맞춤법,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등 주제별 도서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좋아하는 우리말로 문장을 만드는 독자 참여형 행사와 맞춤법·속담·어휘·한글 상식을 확인하는 '우리말 실력 테스트'도 진행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동시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