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이욱정 PD의 부처님 밥상'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AM 07:40

'부처님 밥상' 스틸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8/뉴스1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제34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채널A '이욱정 PD의 부처님 밥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사찰음식을 단순한 음식문화가 아니라 자비와 생명존중, 공존의 가치를 담은 수행문화로 풀어낸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올해부터 기존 뉴미디어 부문은 디지털콘텐츠 부문으로, 특별상은 불교문화 부문으로 명칭을 바꿨다.

최우수상 방송 부문은 BBS '종교를 품은 잔-커피, 차 그리고 와인', 언론보도 부문은 현대불교 '성보유랑', 디지털콘텐츠 부문은 나투다픽쳐스 '스님, 잘사는 방법은 뭘까요?'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방송 부문 KBS '셀럽병사의 비밀' 법정스님 편, 언론보도 부문 BTN 기획보도 'AI시대, 불교의 길', 디지털콘텐츠 부문 BBS '음악으로 듣는 불교 경전' 시리즈가 받는다.

불교문화상에는 안동MBC '한글불경 탄생의 비밀'과 EBS 'AI드라마-부활수업: 고타마 싯다르타 편'이 선정됐다. 두 작품은 각각 한글 보급에 기여한 불교의 역사적 역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타마 싯다르타의 발심·출가 과정을 다뤘다.

불교언론인상은 한명우 현대불교신문사 대표이사가 받는다. 한 대표는 디지털미디어국 신설과 유튜브·누리소통망 강화, 생성형 인공지능 상담봇 개발 등 불교미디어의 디지털 전환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작은 2025년 9월 3일부터 올해 8월 26일까지 발표된 불교적 관점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방송과 언론보도, 디지털콘텐츠, 불교문화 등으로 나눠 심사했다.

조계종은 제34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11월 18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연다.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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