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나라' 독후감 장원 3000만원…600여명 시상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AM 09:19

'세종의 나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8/뉴스1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김진명의 역사소설 '세종의 나라'를 읽고 감상문을 쓰는 독후감 대회를 열어 일반·대학부 장원에게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하고 전체 600여명을 시상한다.

대회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세종대왕의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독서와 글쓰기로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세종의 나라' 전 2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시상은 일반·대학부와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장원과 우수상, 가작 등 모두 600여명을 뽑는다.

초등부와 중학부, 고등부 장원 각 1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학생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도록 장려하는 취지다.

초·중·고 각 10곳씩 모두 30개 학교를 '전국 으뜸 독서 학교'로 선정한다. 선정 학교에는 각각 2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한다.

'세종의 나라'는 김진명 작가가 세종의 한글 창제를 소재로 쓴 역사소설이다. 조선의 현실을 바꾸려는 세종의 구상과 한글 창제 과정을 소설적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21일 예정이며 시상식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글학회 등 30여개 문화단체가 후원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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